미래통합당 김지호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당원과 구민 300여 명으로 선거대책위원단을 구성해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 후보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난 6일 부터 구성하기 시작한 선대위원단이 벌써 300명이 넘었다"면서" 동행해 주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남동구, 희망의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4.15총선에서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입신만을 위해 정치를 하는 정치꾼이 아닌 오로지 40년 세월을 보일러와 30년간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만을 지켜오며 한길만을 걸어온 뼛속까지 기업인이자 경제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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