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현 (오른쪽)의장과 류호인 센터장이 옷수선 봉사단 면 마스크 제작,과정을 둘러본 뒤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재현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12일  면 마스크 제작,봉사에 나선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 옷수선봉사단 작업장을 방문해 자원 봉사자 30여명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뒤 빵, 과일,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구자원봉사센터 옷수선봉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유기농 원단과 정전기 필터를 활용 면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어르신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최재현 의장은 “인천에서도 확진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웃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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