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등록 첫날 남동을 선거구 등록현황

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인천은 4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2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한 후보자는 총 13개 지역구 47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3명, 미래통합당 11명, 정의당 5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3명, 민중당 2명, 무소속 3명이다.

중구강화군옹진군에는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전 인천 동구청장(61), 미래통합당 배준영(사)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49),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시당 중구강화군옹진군당협위원장(42)이 등록을 마쳤다.

동구미추홀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전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58), 미래통합당 전희경 국회의원(44·여), 정의당 문영미 전 남구의회의원(53·여),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상욱 인천시당 사무처장(45)이 등록했다.

동구미추홀을에선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48·여)과 미래통합당 안상수 국회의원(73), 국가혁명배당금당 황창식 인천시당 위원장(66), 무소속 윤상현 국회의원(57)이 각각 출사표를 던졌다.

연수구갑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52)과 미래통합당 정승연 인하대 경영대 교수(53), 국가혁명배당금당 주진영 세계평화정각참선원 대표(59)가 등록을 마쳤다.

연수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62),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54·여), 국가혁명배당금당 주정국 인천시당 중구동구강화옹진군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 (64)이 나섰다.

남동구갑에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57), 미래통합당 유정복 전 인천시장(62),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유민 시당 여성위원회 위원장(57·여)이 등록했다.

남동구을 등록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59), 미래통합당 이원복 전 국회의원(62), 정의당 최승원 전 남동구의회 의원(43),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묘진 전 한국문인협회인천시지회 사무국장(63·여)이다.

▲ 후보등록 첫날 남동을 후보등록 현황

부평구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부평구갑 지역위원장(58), 미래통합당 정유섭 국회의원(65),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소윤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60·여)이 등록했다.

부평구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62), 미래통합당 강창규 전 인천시의장(65), 정의당 김응호 시당 위원장(47), 민중당 임동수 인천비정규노동센터 대표(57), 국가혁명배당금당 신지숙 부평구을 당협위원장(52·여)이 출마했다.

계양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58), 미래통합당 이중재 변호사(56),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장백 계양구갑당협부위원장(55), 무소속 김수임 효성재활요양병원 병원장(61·여)이 등록을 마쳤다.

계양구을 등록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57), 미래통합당 윤형선 계양속편한내과 대표원장(59), 민중당 고혜경 전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수석부위원장(52·여), 국가혁명배당금당 정대수씨(57)다.

서구갑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59), 정의당 김중삼 시당 서구지역위공동위원장(52), 국가혁명배당금당 조향남 시당 서구갑당협부위원장(59·여), 무소속 김용섭 ㈜함께하는시소대표(40)가 등록했다.

서구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58), 미래통합당 박종진 전 채널A 시사토크 메인앵커(52), 국가혁명배당금당 임영자 시당 서구을당협위원장(68·여)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은 26일부터 27일까지다. 선거는 내달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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