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권오극)은  최근 지역의‘아이다움 봉사단'(단장·장성란)과 함께  아동 취약시설인 어린이집과 어린이 공원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다움 봉사단’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다문화, 이주민 아동 및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침으로써, 아이들이 아이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모인 자발적 봉사단체다.

 권오극 동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방역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아이다움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