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143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기본 진료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하고 지역공동체 참여자 본인이 원할 경우 암검진 등 추가적인 세부검진도 병행했다.

구는 이번 검진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다음 달 8일 남동길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지역공동체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지정 8대 사업에 대해 28개 사업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4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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