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 윤관석 후보는 최근 나승필 의장,전덕수 수석부의장 등 한국노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임원들이 자신의 선거 사무실을 방문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나승필 의장은 “윤 후보는 그 동안 카풀‧타다 등 신산업과 택시의 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줬으며, 인천국제공항 택시지역선택제 적용을 이뤄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지의 뜻을 전달했다.

 윤관석 후보는 “제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이자 교통법안소위원장으로서 건전한 택시산업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펼쳐 왔으며, 정부의 정책결정을 촉구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택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 결과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