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3일 남동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인천지역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장수동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상춘객 집객 대비 대공원 출입제한 홍보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봄철 행락객이 많이 찾는 인천대공원과 월미공원을 벚꽃 개화기인 4∼19일 폐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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