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전해진)은 최근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신청 및 접수를 위해 통장 46명을 홍보지원단으로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통장들은 공동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신청 5부제 등을 안내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정보 소외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강환 통장협의회장은 “모든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장들이 홍보활동에 적극 임해 달라.”고 말했다.

 전해진 동장은 “통장들이 발벗고 나서주어 직원들도 힘이 난다. 깊이 감사드린다”면서"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전담 TF팀을 구성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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