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4일 구 화상수출상담장에서 인도네시아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막했다.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뷰티와 식품, 생활가전, 의료용품 및 산업재 등 업종에서 지역중소기업 16개사가 참가했다.

화상수출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날 수출상담장을 방문해 참여 기업을 격려하고 해외바이어에게 지역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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