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관들의 모임인 인천남동경우회(회장ㆍ문경주)는 최근 남동서 4층 강당에서  경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선  문 회장의 3 년 임기 회장 재선임 안건 처리와 함께 박상덕ㆍ김윤진 회원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박송규ㆍ신석수ㆍ양정석  회원에게 경찰서장이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5명의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남현우남동서장은 " 친서민 치안정책과 선진 법질서 확립 등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영위 할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전직 경찰인  경우회원들이 조언과  질타는 물론  '우리 경찰이 달라졌다'는 홍보도 해줬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