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자치행정국장에 엄학섭 미디어정보 과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올 하반기 7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선 엄 과장을 비롯 김성자(주민복지국장)·이승렬(재정경제국장)·임덕규(의회사무국장)사무관(5급)이 서기관(4급) 승진과 함께 보직을 받았다.

또 김종수(여성가족과장)·변완수(논현1동장)·유환수(구월4동장)·김영수(논현고잔동장)·한상호(서창2동장)·이원철(간석3동장)·박호진(공원녹지과장)주사도 5급 승진과 함께 직무대리 발령을 받았다.

이들 5급 승진자는 29일부터 4주간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을 받는다.

이두형 주민복지국장은 정책기획국장으로 이동했다.

강필모 일자리정책과장은 재무과장으로,박종일 체육진흥과장은 구월3동장으로,성길순 세무과장은 평생교육과장으로,노송희 여성가족과장은 간석4동장으로,김미라 구의회 전문위원은구월2동장으로,최민영 구월2동장은 구의회 전문위원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김은구구월3동장은 체육진흥과장으로,이종학 구월4동장은 자동차관리과장으로,김정훈 간석4동장은 미디어정보과장으로,김병선 서창2동장은 일자리정책과장으로,김순철 논현고잔동장은 세무과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이번 인사는 승진 82명, 직무대리 7명, 전보 113명 등 모두 2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