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이용자)는 바자회 개최 수익금 5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을 동에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으로 ▲어르신 식사대접 ▲경로당 환경정비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바자회 ▲삼계탕 나눔 봉사 ▲김장김치 담금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순철 동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