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노후 삶을 위해 ‘따뜻한 이·미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따뜻한 이·미용 사업은 남촌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예산 사업으로, 남촌컷트클럽 대표인 이선자 위원이 매달 5명에게 재능기부를 한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및 복지사각지대(홀몸노인) 중 순차적으로 대상자를 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관련,강천식 동장은 “이·미용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 중 하나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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