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희 (왼쪽)저자와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표지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훈희  부회장이 쓴 공연기획·예술경영 입문자들을 위한 책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책과나무 펴냄)’이 올 세종도서 예술부문에 선정됐다.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은 공연 예술계의 짠내 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저자가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풀어내며 공연기획과 예술경영을 꿈꾸는 예비인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이훈희 저자는 언론사와 광고 회사에 근무했던 다양한 경험을 이 책에 녹여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는 국민 독서율을 올리기 위해 해마다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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