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교수
부평구 구산동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병원장ㆍ이석현)은 최근 이정호 전 상계백병원 교수를 신경정신과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68년 부산대 의대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수련했으며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 상계백병원 치매센터 책임교수로 근무했다. 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및 학술이사로 활동하였고 대한노인정신의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인천산재병원 관계자는 ‘최근 교수급 의료진을 차례로 영입하며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 의료진을 차례로 보강하여 협진을 활성화하는 한편 통합적 접근으로 맞춤진료를 지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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