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은 29,30일 이틀간 서창동 일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손님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상가를 방문해 응원했다.

만수복지관 실습생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이번 캠페인은 지역 상권 61곳을 방문해 준비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일회용 손소독제, 쿠키 등을 전달했다. 또 서창2동에 위치한 서창이동복지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멀어진 지역 내 정서적 거리감이 회복되고 함께 극복 하여 지역상가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관은 서창이동복지관을 통해 서창동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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