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토리 만수' 배치도

인천 남동구 만수1동(동장·이상정)은 옛 문일여고 부지에 신축된 아파트 '하우스토리 만수'가 3일부터 본격 입주됨에 따라 통·반 조정과 전입신고 전용창구 운영 등 입주에 따른 행정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동은 우선 통·반을 현재 22개통 167반에서 44통 176반으로 늘리기로 하고 이달 중 통장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또 동행정복지센터의 자원봉사상담가와 희망일자리근로자 등을 활용해  전입 신고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정부24'를 통한 전입 신고를 홍보하기로 했다.

만수동 977-32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서는 '하우스토리 만수'는 다음달 29일까지 입주하며   입주 주민 수는 795세대 1천7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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