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뒤 이강호 구청장 등  센터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은 왼쪽부터 박보환 센터장, 이 구청장, 이창순 구노인회장.

인천 남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전국 1천268개소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사업추진 실적 및 신규 일자리 발굴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평가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에 선정된 구 노인인력개발센터 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시장형, 공익형 노인일자리 부분에서 ‘대상’을 (사)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는 시장형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일자리 수행기관과 종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함께 노력해 남동구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와 함께 전년 대비 1천251명 증가한 5천335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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