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포럼 포스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개청 17주년(9월 15일)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에 사는 외국인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행사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 수는 송도 3천498명, 영종 1천601명, 청라 989명을 합쳐 총 6천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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