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후 해오름공원 호수 주변 모습

인천 남동구는 최근 16억원 들여 논현동 767-6 소재 해오름근린공원 호수 주변을 새단장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에선 호수 조망 및 관찰,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기존데크를 수변데크와 데크로드로 확장·교체 했고,호수 수질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한 분수도 설치했다.

또 산책로 내 그늘 제공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벚나무 등 꽃나무 191주를 새로 심었고, 안전과 즐길 거리를 모두 제공키 위해 데크와 분수에 야간조명도 설치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는 수변 데크 등에서 각종 공연 및 힐링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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