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변완수)는 최근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 강화를 위해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적극행정 실천 결의문에는 ▲주민 최우선 공직자의 자세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소극행정 타파 ▲동료 간 협업 행정 실천 ▲양심과 소신에 따른 적극행정의 실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결의대회에는 지난 10월 19일 임용된 새내기 직원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적극행정 소감문을 발표했다.

변완수 동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야 하며, 이를 위해 적극행정 마인드를 모든 직원들이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은 지난 3월부터 적극행정 추진 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노력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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