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룡 인천지방경찰청 차장은 21일 남동경찰서를 방문, 서장, 각과장, 지구대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 차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휘부의 지휘지침의 명확한 전달과 업무상 발전 의견을 공유할수 있다"며 "업무수행에 있어 경찰의 입장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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