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상을 수상한 구의원들. 사진은 왼쪽부터 시계방향 유광희·강경숙·김안나·만창기·김윤숙 구의원, 임애숙 의장,오용환 구의원.

인천 남동구의원들이 지방의회단체 등으로 부터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상을 수상했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윤숙·유광희 구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시상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오용환·김안나·강경숙 의원은 인천광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앞서 민창기 의원은 지역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제5회 인천의정대상 매니페스토 부문을 수상했다.

 김윤숙·유광희 의원은 코로나19 방역 및 태풍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방의정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오용환·김안나·강경숙 의원은 지역 내 현안사항 해결과 주민화합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민창기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되지 못했고 30일 남동구의회 의장실에서 임애숙 의장이 대신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남동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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