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류호인)는 만수2동이 ‘2020년 인천시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은 지역사회의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동 단위의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우수상에 선정된 만수2동은 ‘꿈과 사랑이 익어가는 만수2동 만들기’를 주제로 어르신 문화체험, 경로당 환경개선,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안녕한 마을 등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만수2동은 지난 2019년 인천시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관련, 류호인 센터장은 “앞으로도 동 단위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활동에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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