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6일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육군 지상작전사령관(대장·안준석)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윤영성 육군 17보병사단 507여단장이 이강호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구는 그동안 지역방위 핵심자원인 예비군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예비군 육성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향토사단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 왔다.

이강호 구청장은 “국군장병들과 예비군이 있기에 구민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예비군을 적극 지원하여 민·관·군·경이 함께 하는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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