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김남섭)는 최근 간석2동 적십자 봉사회로부터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기매트 6매와 마스크 600매를 지원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동 적십자 봉사회는 유동팔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에 인도주의 정신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섭 동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분들이 많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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