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1동(동장·박충길)은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으로부터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32포를 기탁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월동에 소재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원은 지역사회 내 문화 나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윤용현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작은 마음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박충길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내주신 정성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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