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은 최근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토지 소유자가 외국에 거주해 고질적·반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5t 트럭 2대 분량의 방치폐기물을 정비한 데 이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과 더불어 이동형 CCTV 설치해 차후 발생하는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경미 동장은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주민생활을 개선시키는 만수5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