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5동 무단투기지역 정비(위)전과 후(아래) 

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은  최근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토지 소유자가 외국에 거주해 고질적·반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5t 트럭 2대 분량의 방치폐기물을 정비한 데 이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과 더불어 이동형 CCTV 설치해 차후 발생하는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경미 동장은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 주민생활을 개선시키는 만수5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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