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 참석한 인천환경공단과 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이사장·김상길)은 1일 대회의실에서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지사장·정갑수)와 직원 노후 준비 교육(노후준비 스케치)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는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동기부여와 준비방법 등에 대한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에게 노후준비 진단과 상담도 진행하여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개별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관련,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정된 노후를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고, 정갑수 지사장은 "공단 근로자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사업장 등과 연계해 ‘노후준비 스케치’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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