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윤시승)는 12일 남동구 인하로 623에서 윤 서장을 비롯 경찰서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구월지구대 신축이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구월지구대는 1998년 12월 구월3파출소로 개소해 2003년 8월 구월지구대로 명칭을 변경한 뒤, 23년만에 신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윤시승 서장은“구월지구대 신축이전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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