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일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자원순환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3無운동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회용품을 대신할 에코백과 텀블러를 전 직원들에게 나눠 줬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본격화하였으며 ‘1회용품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자원순환 없는’ 3無운동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조성을 위해 △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 사무실 내외 개인컵 사용 △ 개인 쓰레기통 없는 사무실 운영 △ 재활용 분리배출함 설치 및 운영 △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세대의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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