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을지역위원회(위원장·윤관석 사무총장)는오는 26~29일 나흘간 국민소통 민생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동을 지역위는 이에 따라 민심경청 설문조사를 ▲26일(수) 만수119센터 ▲27일(목) 서창로터리 ▲28일(금) 롯데캐슬 정문 맞은편에서  오후 2~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 ▲26일(수) 오후1시 교육종사자 간담회(토모영어수학원세미나실) ▲27일(목) 오후1시 지역청년 간담회(김성수 인천시의원 사무실) ▲28일(금) 오후1시 지역소상공인 간담회(간석시장)▲29일(토) 오전 9시~오후3시에 지역 간담회를 연다

 이와 관련, 윤관석 사무총장은 “민생 현장에서 청취한 국민의 말씀을 바탕으로 철저한 반성을 통한 혁신으로 새롭게 변화하겠다”면서 “국민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민의를 모아, 민주당의 새로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울러,“이번 민생경청 프로젝트의 추진단장을 맡은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지역·분야별 소통 상황을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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