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노송희)는 최근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열무와 각종 채소를 다듬고 직접 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열무김치 4Kg씩 전달했다.

문순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소득 가정에 열무김치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송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