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왼쪽)구청장이 퇴직자 김봉진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 산하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정년퇴직자를 초청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공단 환경미화원 김봉진씨가 30일자로 정년퇴임한다는 보고를 받고 29일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이 구청장은 지난해 구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 정년퇴직을 60세에서 61세로 연장했으며 공단 현장 직원들의 정년퇴임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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