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장성란)는 9일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양육 스트레스 운동으로 타파!!’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 혈액순환 마사지로 구성해 참여자들에게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한 참여자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성란 센터장은 “양육자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양육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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