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2분기 자원봉사왕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왕으로 선정된 김명봉 자원봉사자는 공공기관 행정업무 보조 활동 및 민원안내, 자원봉사 상담가활동, 지역사회 행사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9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용애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의료시설에서 원활한 병원 업무 운영을 위해 환자이동 봉사활동, 응급실 보조, 물품정리, 기관방문 안내 등 의료시설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 류호인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숨은 봉사자를 찾고 인정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