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관장 채한덕)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다음 달 7일부터 3일간 가을맞이 청소년을 대상 음악 관련된 영화, 뮤지컬 이야기, 음악 관련 직업 탐구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거쳐 2021 가을 특강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단절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동시에 진로탐색의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누리 관계자는 “2021 가을 특강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해 알아보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 모집기간은 17일 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이며,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회차별 20여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는 다누리 홈페이지(http://www.ice.go.kr/main.do?s=danuri)나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770-9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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