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숙 (오른쪽)의장이 김도훈 변호사에 위촉장을 전달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임애숙)는 20일  법무법인(유한) 세광 소속 김도훈 변호사를 신임 입법·법률 고문을 위촉했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40기로 한국컨텐츠진흥원 자문위원, 동국대 대학원 겸임교수, 경북관광공사 자문변호사, 수원구치소 정보공개 심의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향후 2년간 구의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임애숙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 한 뒤 "자치입법권 확대와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입법·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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