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양한목(청소행정과) 주사(6급)를 사무관(5급)으로 승진 의결하는 등 4개 직급 77명의 승진을 의결했다.

이번 승진 의결에는 양 주사를 비롯 이시지(평생교육과)·나영록(기업지원과)·강미숙(의회사무국)·최세순(간석3동)·이정윤(세입징수과)·신경선(건강증진과)·박미숙(보건행정과)·이애랑(토지정보과)·이영옥(남촌도림동) 주사보(7급)를 주사로 승진 의결했다.

이밖에 8→7급 7명, 9→8급 60 명도 승진했다.

구는 이번 승진 의결자를 중심으로 다음달 1일자로 소폭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