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회원 15명과 함께 한부모 가정 60가구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민효기 통장협의회장은 “빵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순삼 동장은“통장 공동체 모임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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