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월3동 자유총연맹은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 새우젓’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새우젓 판매는 다음달 16일까지로,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과 저소득층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유총연맹은 회원 8명이 참여해 드럼에 담긴 새우젓 700kg을 판매 용기(1kg, 2kg)에 소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곽명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월3동 자유총연맹은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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