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지도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회관에서 생명운동 지도자 1만 명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이와 관련,신대현 회장은“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해 기상이변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우리 지도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해 다 같이 동참하자”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