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숙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최근 남동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230명분의 간식(샌드위치)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 하나로 지금까지 헌신·봉사하고 있는 최일선 방역현장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보건소 직원 여러분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본인들 건강관리도 항상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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