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래로633(만수동) 인천 남동구청 청사 전경

인천 남동지역에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40억원이 배정(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남동구와 맹성규·윤관석 국회의원 측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올 하반기 특별 교부금는 9개 사업에 모두 40억원 규모로 곧바로 지역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이들 사업 중 남동갑 지역은 ▲호구포근린공원 노후시설 교체공사 5억원 ▲구월4동 경로당 신축 5억원 ▲간석4동 복합청사건립 5억원 ▲청능대로 도로환경 개선 5억원▲남동대로 915번길 일원 외 1개소 노후불량하수암거 보수보강공사 2억원 등 5개 사업 22억원이다.

또 남동을 지역은 ▲남동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정비 5억원 ▲백범로 일원 등 노후불량 하수암거 보수보강 4억원 ▲노후보안등 설비 정비 5억원 ▲염수분사자동시스템 설치사업 4억원 등 4개 사업 18억원 규모다.

 이와 관련, 맹성규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남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윤관석 의원은 " 앞으로도 필요한 국비를 적시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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