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기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이 유정복 공동총괄선대위원장 및 13개 당협 청년지회장들과 함께 대선 정국 관련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국민의힘 인천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김부기)는 6일 시당에서 13개 당원협의회 청년지회장들과 유정복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정국 관련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30세대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과 2022년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지원 일정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효과적인 (인천)청년 홍보를 위해 폭넓은 사례를 설명하며 다양한 제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를 주관한 김부기 청년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과 인천, 그리고 청년을 살리는 마지막 골든타임 선거"라며 "청년과 관련된 대책들을 인천 지역 청년지회장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치하며 함께 나아가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유정복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김 청년위원장과 우리 청년지회장 분들이 갖고 있는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의 소리를 생생히 경청하는 자리였다”며 “간절함으로 바라온 정권교체의 기회를 함께 심기일전, 분골쇄신하여 반드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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