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문자)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설 명절 남동구 청렴 주간을 맞아 이뤄진 서약식에는 올해 신규 임용된 직원이 대표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준수 서약’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김문자 만수6동장이 직접 청탁금지법에 대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도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 청렴 독후감 공유 릴레이와 자생 단체 청렴 실천 결의대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문자 동장은 “공직자가 앞장서서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행정을 구현하고 청렴 문화가 확산하는 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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