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중학교(교장 김종현)는 3월 2일 선생님들과 학부모가 참석하는 가운데 신축강당 효․꿈․터에서 신입생 436명을 맞이하는 '제30회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은 김종현교장선생님의 효자가 되라고 당부하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입학생 대표 선서와 신입생 재학생 상견례 및 교직원 소개 등으로 진행되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입생들은 중학교 교복을 단정히 갖춰 입었고 조금 낯설지만 기대와 설레는 표정이 넘쳤다.
이날 입학생 대표 선서를 한 임예찬학생은 “선생님들의 첫인상이 너무 좋고 대표로 선서까지 하게 되니 낯설고 생소하지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학 소감을 밝혔다.
이제 구월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436명은 새로 맞이하는 선생님에게 열심히 배우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저마다 큰 꿈을 키워나갈 것이다.

출처: 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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