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28일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에서  관내 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실버시터'사업 참여자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찾아가 위생교육은▲식품을 안전하게 취급하는 요령 ▲부정불량식품 판별요령 등 식중독 예방요령 등을 사례별로 모아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해 어르신들의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여름철 음식관리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 접객업소 등 집단급식소에서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신청하면 현장을 방문해 위생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많은 식품 접객업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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