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김 선물 세트 3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낙원제팔교회는 구월동 낙원제일교회 지교회로 2018년 12월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김대동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받은 김 선물 세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종철 논현고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김 선물 세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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