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복지관 어린이날 행사 모습.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희숙)은 5일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을 기념해 '푸른달, 꿈나무 논현 놀이터’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관 측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달 ‘꿈나무 가꾸기’ 이벤트를 실시해 151만원을  모금했고, 복지관 내 사례관리 또는 지역사회보호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아동이 있는 가정과 하늘마을·예사랑지역아동센터 어린이가 초청됐다.

행사에선 책갈피만들기·과자집만들기·에어바운스·흔들카·그립톡·달고나·판박이·디폼 블록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한국교세라정공의 후원으로 마련된 간식꾸러미, 디저트공방율리, 마카롱과 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해 장난감을 참여 아동 전원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김희숙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면서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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